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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역 루체비스타

관리자 2021.10.18 22:41 조회 수 : 104

고촌역 루체비스타 ‘MZ세대’(20~30대)들이 아파트값 가격 상승으로 아파트를 대신해 ‘주거용 오피스텔’로 빠르게 눈을 돌리고 있다. 아파트 시장 문턱이 높아지자 내 집 마련 및 투자의 니즈가 주거용 오피스텔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김포 고촌의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올 초부터 정부의 아파트 부동산 규제로 매물이 소진되고 투자가 막히자 대체 투자처로 주거용 오피스텔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기분양 주거용 오피스텔 시장이 활기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부 부동산 규제 속 아파트 대체상품으로의 가치가 높은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 대비 대출 규제 및 청약 제도로부터 자유로워 진입 장벽이 낮고, 동일 면적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거 공간 마련이 가능한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MZ세대인 2030세대를 타깃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략한 소형 주거상품이 인기를 끄는데 행정안전부의 2020년 12월 31일 인구통계 기준에 따르면 1~2인 가구는 총 1446만여 가구로 전체 가구의 약 62.6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배경으로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과 가점이 필요 없고,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기에 MZ세대들이 향후 아파트를 청약할 시 오피스텔을 분양 받았더라도 주택 수로 간주되지 않아서 1순위 자격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수도권 인근 지역에서 ‘MZ세대’들의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품성에 이어 평균 시세 역시 아파트에 못지 않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며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니 지난달 기준 수도권 아파트 상승률은 전년대비 10.9% 오른 반면 오피스텔은 같은 기간 14.7% 오르는 등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가 두드러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출 규제에 가로막힌 수요자들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면서 김포 고촌 일대 오피스텔을 주목하고 있다. 고촌역 루체비스타는 규제 이전 기분양 오피스텔로서 주택담보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도 분양가의 최대 70%에 달해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고 창의적 공간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효율적인 나만의 공간을 완성하는 고촌역 루체비스타는 현재 분양 진행 중으로 지난 5월 17일부터 진행한 비주택상품 LTV 70% 대출 규제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남은 오피스텔을 잡으려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비주택상품으로 대출 규제가 시행된다는 소식이 나오자 고민하던 아파트수요자들까지 1.5룸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기분양 오피스텔로 마음을 굳혀 계약했다”며 “공간 활용이 우수하고 시그니처 상품성이 좋아 늦기 전에 선점하려고 움직인 수요자들이 많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까지 ‘뜨거운 감자’였던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GTX-D노선은 용산역까지로 됐지만 정부의 추가 검토사업으로 추진되는 신개념 버스 교통서비스 BTX(Bus Transit eXpress)와 간선급행버스(BRT) 등 광역 교통 인프라 확충 및 광역버스 준공영제 확대를 통해 대중교통 공공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돼 편리한 교통의 김포 고촌 일대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포한강신도시 및 고양시 등 사통팔달 교통환경과 공세권, 학세권, 몰세권 등 충분한 입지를 자랑하고, 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과 고촌읍 향산리, 걸포동 일원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미래가치를 높여줄 탁월한 호재도 보유하고 있어 급등한 부동산 시장의 대안인 주거용 오피스텔 조건으로서는 최고의 황금입지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선착순으로 분양 진행 중이며, 공실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월 75만원 임대보장제 프로모션도 실시하고 있다.

 

최적의 주거환경 구현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의 판도를 바꿀 고촌역 루체비스타는 코리아신탁㈜가 사업시행을 맡고, ㈜더라이징이 위탁관리를, 더블유아이건설㈜가 시공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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